Tuesday, May 4, 2010

默默无语

最近喜欢这首歌...
附上歌词...

말도 없이 / 박신혜 [배우]

하지말걸 그랬어 모른척 해버릴걸
안보이는 것처럼 볼수없는 것처럼
널 아예 보지말 걸 그랬나봐
도망칠 걸 그랬어 못들은척 그럴걸
듣지도 못하는 척 들을 수 없는 것처럼
아예네 사랑 듣지 않을 걸

말도없이 사랑을 알게 하고 말도 없이 사랑을 내게 주고
숨결 하나조차 널 담게 해놓고 이렇게 도망가니까
말도없이 사랑이 나를떠나 말도없이 사랑이 나를 버려
무슨 말을 할지 다문 입이 혼자서 놀란것 같아
말도 없이 와서

왜 이렇게 아픈지 왜 자꾸만 아픈지
널 볼수 없다는거 네가 없다는거 말고
모두 예전과 똑같은건데

말도없이 사랑을 알게 하고 말도없이 사랑을 내게주고
숨결 하나조차 널 담게 해놓고 이렇게 도망가니까
말도없이 사랑이 나를떠나 말동벗이 사랑이 나를버려


무슨말을 할지 다문입이 혼자서 놀란것 같아

말도없이 눈물이 흘러내려 말도없이 가슴이 무너져가
말도없는 사랑을 기다리고 말도없는 사랑을 아파하고
넋이 나가버려 바보가 되버려 하늘만 보고 우니까
말도없이 이별이 나를찾아 말도없이 이별이 내게와서
준비도 못하고 너를 보내야하는 내맘이 놀란것 같아
말도없이 와서

말도없이 왔다가 말도없이 떠나는
지나간 열병처럼 잠시 아프면 되나봐 자꾸 흉터만 남게되니까



当初应该逃跑 应该装没听到

假装听不到 无法听到

根本不该听到你的爱情

让我悄无声息地明白爱情

把爱情悄无声息地交给我

连空气都充满你的身影 却如此消失

爱情悄无声息地离开我

爱情悄无声息地抛弃我

该说些什么 禁闭的嘴唇 独自恍然若失

悄无声息地来

为何如此的痛 为何总是心痛

除了看不到你 除了你不在身边

一切都如往常一样

让我悄无声息地明白爱情

把爱情悄无声息地交给我

连空气都充满你的身影 却如此消失

爱情悄无声息地离开我

爱情悄无声息地抛弃我

该说些什么 禁闭的嘴唇 独自恍然若失

眼泪悄无声息地流淌

心墙悄无声息地崩塌

爱情悄无声息地等待

爱情悄无声息地受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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